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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5년 만에 직장의료보험 가입자가 된 지도 5달이 훌쩍 지났군요.

간단히 말해서 세균, 유해가스, 오존까지 잡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라 할 수 있는 

공기정화살균기 제조업체입니다.

아직은 벤처 수준인데, 시절이 시절인만큼 가능성도 있고 가치도 있는 일인 것 같아서

마음 다잡고 시작했습니다.


맡은 일은 영업 시스템 구축과 수도권 시장 개척을 돕는 일입니다.

아직도 여전히 배우는 수준이지만, 작은 벤처 회사에서 일이 어디 그렇게 칼처럼 나뉘나요?

좌충우돌 부딪히면서 배우고 익히며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름 일관된 이미지를 유지해온 이 블로그와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글들을 함께 올리기가 좀 뭣해서 블로그 하나를 다시 만들어 그쪽 관련 글은 거기다 올릴까 합니다.


새 블로그 주소는 puresys.tistory.com이고요.

회사 홈페이지는 www.puresys.kr입니다.



우리말 회사 이름은 '퓨어시스'입니다.

궁금하면 회사 홈페이지나 저의 새 블로그 들러서 노크해주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틀 잡히는 대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