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들이 인류의 행복을 위해 한턱 낼 수 있을까?
글쓰고 번역하며 사는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쓰거나 옮긴 책을 읽어주는 일일 것이다. 책을 많이 사 경제적 도움까지 준다면 물론 금상첨화다. 조금만 틈이 났다 하면 딴짓을 하느라 글쓰기와 번역에 전념하진 못했지만, 한 깜냥에 비해서는 나도 아마존과 남양주의 나무를 뭉터기로 베어내는 데 일조해온 글쟁이인 셈이다. 저술가로서는 시원치 않았지만 번역가로서는 과분할 만큼 책이 많이 팔려나갔기 때문이다. 일일이 들먹이면 책선전하는 것 같아 보일 테니 생략하고, 올 한해 동안 낸 책, 특히 최근 출간서를 중심으로 책을 소개하면서 그 소회를 간단히 읊어보려 한다. 블로그를 열자마자 책이야기를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게 솔직한 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사실 최근 2년 동안은 경제사정이 ..
책이야기 - 옮긴책 등
2009. 10. 1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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