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이 주는 선물
한 마리 애벌레의 상태를 기꺼이 포기할 수 있을 만큼 절실히 날기를 원할 때 나비가 될 수 있다. - 트리나 폴러스 노랑 애벌레가 고치를 짓고 있는 애벌레에게 묻는다. “어떻게 나비가 될 수 있나요?” “한 마리 애벌레의 상태를 기꺼이 포기할 수 있을 만큼 절실히 날기를 원할 때 가능한 일이란다.” “목숨을 버리라는 말씀인가요?”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지. 너의 겉모습은 죽어 없어질 테지만 너의 참모습은 여전히 살아 있을 거야. 삶에 변화가 온 거지 목숨을 앗긴 건 아니란다. 나비가 되어보지도 못하고 죽어버린 그 애벌레들과는 전혀 다르지.” 어린 시절에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았을 이라는 그림책의 한 대목이다. 얇은 책자 속에 담긴 그 짧은 이야기는 함축하고 있는 의미가 참으로 넓고도 깊어서, 책..
무열이의 세상독법
2009. 10. 1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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